자주하는질문 : 이보람치과교정과 치과의원

안녕하세요. 치과교정과 전문의 이보람 원장입니다.

작은 아래턱은 정밀 검사 후 성장 여력이 있는 경우에는, 아래턱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턱을 크게 하는 치료를 한 후에, 변화된 골격에 맞추어 치아의 배열을 가지런히 하거나,
입이 들어가게 하는 등 통상적인 치아 교정을 이차적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성장기가 거의 끝났거나, 성인이라면 작은 아래턱을 자라게 하는 치료는 불가능하지만,
현재의 안모가 돌출입이라면 입을 넣는 치료를 통해 상대적으로 무턱이 덜해보이게 치료가 가능합니다.
이런 안모 변화는 치료 시작 전 정밀진단 및 통계적인 데이터를 통한 안모 시뮬레이션으로 예측해 볼 수 있습니다.

성인에서 아래턱이 매우 작아, 식사가 어려울 만큼의 교합차이를 보이거나, 반드시 골격적인 개선을 원한다면 악교정 수술을 동반한 치아 교정을 시행하기도 합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치과로 방문예약해주시거나, 홈페이지 1:1 원장 상담 코너를 이용해주세요.
이상 이보람 원장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치과교정과 전문의 이보람 원장입니다.
 
턱끝 돌출로 고민하시거나, 큰 아래턱으로 교정병원에 내원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성장기 어린이에서 위턱성장이 부족한 경우라면,
위턱 성장을 촉진하는 치료를 통해 거꾸로 물리는 앞니와 주걱턱 안모를 개선시킬 수 있습니다.

주걱턱 경향의 성인에서 이미 성장한 아래턱은 치아교정만으로 줄어들지 않으며,
윗니와 아랫니의 교합 차이가 크지 않은 경우라면 치아의 반대교합은 교정만으로 개선 가능합니다.
이 과정에서 윗입술과 아랫입술 부분의 안모 개선이 나타납니다. 하지만 턱끝 부위의 돌출은
치아 이동의 영향을 받지 않아 치아 교정만으로 개선되지 않습니다.
큰 아래턱, 튀어나온 턱끝 부분 등 골격적인 부분의 개선을 원하는 경우에는 치아 교정과
악교정수술을 병행하여 치료할 수 있습니다.
치아교정만으로 치료 가능한 경우인지, 수술을 병행해야하는 경우인지는 상담 및 정밀 분석을 통해 판단 가능합니다.
 
보다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다면 상담 예약(051-504-8566) 혹은 홈페이지 1;1 상담에 문의를 남겨주십시오.
이상 이보람 원장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치과교정과 전문의 이보람 원장입니다.
교정치료 후 치아가 흔들리거나 잇몸이 약해지지는 않는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치아가 이동할 때에 치아와 잇몸뼈 사이의 치주인대 공간에서는 생리적인 반응이 일어나며,
그 공간이 평상시에 비해 약간 늘어나 있는데, 치아 이동을 끝내고 장치를 제거하면
대략 3개월 정도가 지나야 이 공간이 정상적인 간격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장치를 제거한 직후는 예전에 비해 치아가 흔들린다는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 기간이 지나고 나면 치아는 단단하게 자리잡게 되며, 예전과 같은 힘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잇몸 또한 치석 관리, 구강위생관리를 잘해주신다면 큰 변화없이 교정치료를 종료할 수 있게 됩니다.
복잡한 교정 장치를 입안에 부착하고 계시므로, 평소에 비해 칫솔질(잇솔질)에 신경써주셔야 하며,
교정치료 기간 동안 아이들은 칫솔질(잇솔질) 교육을 병행하고,
성인이라면 치석 관리를 병행하며 구강위생관리를 해나가게 되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교정치료 시작 전 치주질환을 가지고 계신 경우라면,
전문적인 잇몸치료가 필요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이를 완료한 후 치아 교정을 시작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치과교정과 전문의 이보람 원장입니다.

성인 교정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에 있으며,
자녀를 교정시키고 나서야 본인의 교정치료에 관심을 갖게 된 보호자 분들도 많으십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나이가 많다고 교정치료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40,50대는 물론 60대 환자분도 있었습니다.
 
나이는 교정치료의 제한 요소가 아니며, 잇몸뼈의 건강 상태가 치아 교정 여부를 결정한다고 보아야할 것입니다.
잇몸이 튼튼하다면, 치아 교정이 가능하며,
오랜기간 콤플렉스였던 돌출입, 덧니, 울퉁불퉁한 치열 등 부정교합을 개선할 수 있답니다.
교정치료 기간이 부담스러우신 성인분들은 평소 신경 쓰이던 앞니만 부분적으로 개선하는 부분교정을 진행하기도 하십니다.
 
물론 청소년기의 교정치료에 비하면 치아 이동 속도가 다소 느리지만,
구강위생관리와 치료 협조도면에서는 청소년보다 뛰어나 전체 치료기간에서는 그리 많은 차이를 보이지는 않습니다.
 
입안의 많은 보철물 또한 큰 제한요소는 아니며, 기존의 임플란트는 교정력에 반응하지 않아 움직이지 않으므로,
이에 맞는 치료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머리부분 보철물만 교정치료 종료 후 새로 하거나, 발치가 필요한 경우 임플란트를 대신 빼는 경우도 있습니다)
 
혹시 임플란트 치료가 계획되어 있고, 평소 교정치료를 염두에 두신 분이라면, 임플란트 전 교정상담을 받아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이보람 원장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보람 원장입니다.
간혹 부정교합으로 상담을 받으러 왔지만, 선뜻 교정치료를 하기가 망설여지시는지,
교정치료를 받지 않으면 어떻게 되는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성장기 어린이에서 성장 여력을 이용해야하거나, 치아의 맹출 방향을 개선해야 하는 치료라면 시기가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반대로 성장이 없고, 오랫동안 지금과 같은 배열을 유지해온 상태라면 1-2년 안에 큰 변화는 없겠지요.
 
하지만 치아는 평생동안 움직이며, 나이가 들수록 잇몸뼈가 낮아지므로, 부정교합은 점차 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아랫니의 배열은 차차 불규칙해지는 경우가 많으며, 혀로 치아를 미는 습관이 있거나, 앞니가 뻐드러져 있는 경우에는
나이가 들수록 그 정도가 심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빠진 치아가 있다면 치열이 조금씩 그 자리로 움직이면서 전체 치아가 흐트러지기도 합니다.
 
치아 건강에 있어서도 울퉁불퉁한 치열은 깨끗하게 관리하기 어렵고, 치석이 침착되기 쉬워 더 빠른 속도로 잇몸이 나빠질 수 있습니다.
또한 균일하게 치아가 닿지 않기 때문에 먼저 닿는 치아들이 비정상적으로 닳기 쉬우며, 음식을 씹는 것에도 영향을 미쳐,
소화능력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몇몇 부정교합은 턱관절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교정치료의 효과는 단순히 치아 배열이 예뻐지는 것 뿐 아니라 안모 성장도 심미적이고 기능적으로 자라도록 도와줄 수 있어, 
특히 심리적으로 민감한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에서의 대인관계에 자신감을 갖도록 도와주는 정신사회학적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현재의 부정교합은 당장 하루 이틀사이 큰 변화가 있는 경우는 드물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좋아질 가능성 보다는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교정치료를 시작하기 어려운 상태라면 철저한 구강위생관리, 나쁜 구강 습관을 끊는것, 주기적인 치과 방문이 부정교합의 심화 가능성을 낮추어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보람 원장입니다.
 
치아는 가지런해지고 싶지만, 보이는 교정장치가 부담스러워 치료를 선뜻 시작하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투명한 장치를 끼웠다 뺐다 하면서 치아를 조금씩 이동시키는 ‘투명장치’를 이용하는 교정치료와
치아의 안쪽으로 교정장치를 부착하는 ‘설측교정’치료가 있습니다.
 
투명치료는 투명한 플라스틱과 같은 장치를 사용하며 단계적으로 장치를 바꾸어가며 치아를 이동시키는 방법으로
매우 심미적이나 치아 이동이 많이 필요한 증례에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앞니 교정을 간단히 원하는 경우나, 과거 교정치료 후 재발한 증례, 약간 치아 사이 틈이 있는 경우에 사용하기 적합한 방법입니다.
 
설측교정은 치아의 안쪽으로 장치를 붙여 치료하는 방법으로 안쪽으로 붙이는 장치의 부피로 인해
혀 부위의 불편이 있고 발음에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기존 교정치료에 비해 보다 고난이도의 숙련된 기술이 필요하여 치료 비용이 일반 교정보다 고가이며
(장치에 따라 일반 교정치료 비용의 1.5-2배 정도입니다).
치아의 바깥쪽에 붙이는 교정치료에 비해 효율적이지 못해, 치료 기간 또한 보다 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직업적 특성상 바깥으로 붙이는 교정치료를 하기 어려운 경우에 고려해볼 수 있는 치료방법입니다.
 
이외에도 가격과 심미를 고려하여 잘 보이는 위쪽 치아는 설측교정, 잘 보이지 않는 아래쪽 치아는 바깥으로 장치를 부착하는
‘콤비교정’을 시행하는 경우도 있으며, 바깥으로 붙이는 교정장치 중 티가 가장 덜나는 세라믹 장치나 세라믹 자가결찰 장치를
이용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교정치료는 충분한 상담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함께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에 따라 각각 치료 방법과 적합한 장치를 결정해야 합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하시는 경우, 051-504-8566 으로 전화예약하시거나, 홈페이지 1:1 상담 코너를 이용해주십시오.
이보람 원장이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보람 원장입니다.
 
유지장치는 형태에 따라 치아에 부착하는 고정식과, 끼웠다 뺐다 하는 가철식이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분들은 이 두 가지 형태를 모두 하게 됩니다.
 
보통 불편해하시는 부분은 가철식 장치인데,
처음 착용하게 되면 이물감이 있고, 입천정을 덮으므로 발음이 어색하지만,
차차 적응하게 되시며 한 달 후에는 대개 큰 불편감이 없어지게 됩니다.
 
치아는 평생동안 움직이며, 이 중 바람직하지 않은 움직임을 방지하고자 끼는 장치가 유지장치입니다.
특히 치아 교정 후 약 2년 간은 잇몸과 연조직 리모델링이 완성되지 않아,
이전의 자리로 치아를 당기고 있으므로, 적극적인 유지 장치 착용이 필요합니다.

대개 약 1년은 식사시간 외 사용하길 추천하며, 이 후 1년간은 밤에 착용하고 주무셔야 합니다.
2년이 지나고는 이틀에 한 번, 삼일에 한 번 끼고 자는 꼴로 차차 줄이도록 하나,
환자분 마다 치아의 상태와 유지 상태 또한 다르므로,
교정치료가 종료되고 나서도 유지 관리를 꾸준히 받으셔야 합니다.
(대개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간격으로 내원하게 됩니다)
 
반면, 앞니의 뒤 편에 붙여놓은 고정식 유지장치는 교정치료의 결과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2-3년간 붙이고 있으면 되지만,
앞니는 나이가 들면서 틀어지기 쉬운 부위로, 가지런한 배열을 그대로 유지하고자 한다면, 반영구적인 부착을 추천합니다.
고정식 유지장치는 부피가 매우 작아, 보통 큰 불편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보람 원장입니다.

주변에서 치아 교정을 하고 이가 다시 돌아가더라~ 하는 이야기를 들으시고는,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먼저, 치아는 일생동안 움직입니다. 그 중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부분이 문제가 되겠지요.

즉, 교정치료 후 치아가 원하는 위치로 이동한 후에도 주변 연조직은 이전의 자리로 치아를 당기고 있기 때문에,
연조직 리모델링이 일어나는 동안 치아의 원치않는 움직임을 막아주는 유지 관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보통 전체 치아 교정의 기간을 18-30개월 이라면, 유지 관리 기간 또한 약 2년 남짓이 필요합니다.
연조직 리모델링이 약 2년 정도가 걸린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 동안은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정도의 간격으로 내원하며, 치아의 변화가 없는지 관찰하고 관리하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치아의 뒷면에 붙이는 유지장치와 끼웠다 뺐다 하는 유지장치를 병행하게 됩니다.
지시에 따라 차차 유지장치 착용 시간을 줄여가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배열을 유지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적극적인 교정치료 기간 후에도, 유지 관리를 잘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보람 원장입니다.
 
상담시 “저는 이를 빼고 교정해야 하나요?” 하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이를 빼는 것이 교정치료가 무서운 이유 중 하나일 것입니다.
먼저, 모든 경우에서 치아를 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발치하지 않고도 좋은 결과가 예상되는 경우면, 가급적 비발치 치료를 하려고 노력합니다.

하지만 공간이 부족해서 덧니가 심하거나, 이가 많이 울퉁 불퉁한 경우, 혹은
입이 많이 나와 있는 경우는 이를 빼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대개 교정치료를 하는 분의 50-60% 정도입니다.)
 
치아는 잇몸뼈 안에서 배열되어야 하는데, 잇몸뼈는 한정적이고, 치아 크기도 정해져 있어서
이대로 치아를 다 배열할 수 없을 때 발치를 하게 됩니다. 치아를 빼지 않고 배열하면
치아가 잇몸뼈 바깥으로 뻐드러지게 되기 때문에 기능상으로도 좋지 않으며, 입도 나오고 입술도
다물기 힘들어 지는 등 심미적으로도 나쁜 영향을 주며, 자리 부족으로 이가 삐뚤빼뚤한 원인을 해결하지 않으면,
향후에 치아가 예전처럼 삐뚤해지는 등 재발의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약간의 치열불규칙과 약간의 돌출은 이를 빼지 않고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신다면 직접 내원해주시거나(전화예약 051-504-8566)
“원장님 1:1 상담”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사진을 남겨주기면 보다 자세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보람 원장입니다.
교정치료를 "언제 해야 하느냐?"에 대한 답변은 "사람마다 다릅니다"입니다.
개개인의 치아와 골격 형태가 모두 다르고, 치아의 탈락 시기 및 성장 속도 또한 달라
정확한 검진 후 최적의 교정 시기를 확인하고 치료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주걱턱 골격이라면 앞니 대문니가 나는 시기인 만 6-7세 경이 치료의 적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 6세에는 영구치 큰어금니가 젖니의 뒤 쪽에서 맹출하게 되는데, 이 치아가 올바르게 자리를 잡는 것도 매우 중요해서
생애 첫 교정 검진의 적기는 만 6-7세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턱이 작은 무턱 치료의 적기는 치아 교환이 완료되어 갈 때쯤(젖니가 빠지고 영구치로 교환이 거의 다 되어 갈 무렵)입니다.
 
이런 골격적 문제가 없는 대부분의 치아 교정은 영구치가 다 맹출될 때쯤부터 치료가 시작가능합니다.
(만 10-14세 정도로 개인차가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서는 치아 이동이 원활하고, 잇몸뼈가 튼튼하고, 생리적 반응이 빠르게 일어난다는 장점이 있으나,
구강위생관리가 불량하거나, 협조가 불량한 경우가 있습니다.
 
잇몸 상태가 나쁘지 않다면, 성인에서의 치아 교정 역시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성인 교정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오랫동안 콤플렉스였던 돌출입, 덧니, 튀어나온 앞니, 치아 사이 틈 등의 개선을 통해 자신감 있는 미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계획된 경우에서 평소 치아 교정 치료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면,
임플란트 전에 교정 상담을 먼저 받아보길 추천드립니다.
 
교정치료 동안 치아가 빠진 부분을 메워서 임플란트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도 있고,
임플란트 자체가 교정치료 동안 움직이지 않아 치료를 방해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이보람 원장입니다.
 
보통 붙이는 장치를 이용한 교정치료를 하는 경우, 첫 달은 적게는 한 번, 많게는 세 번 정도 대략 일주일 간격으로 내원하며,
두 번째 달부터는 대략 한 달에 한 번 정도 내원하게 됩니다. 장치가 떨어지거나, 찔리는 경우, 예약 외의 내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바쁜 스케쥴이 있는 경우, 1-2번 만에 첫 달 진료를 마칠 수도 있으므로, 상담시 사정을 이야기 해주시면 됩니다.
 
성장 조절 치료를 하는 경우, 4-8주 간격의 내원을 하며,
교정 치료가 종료되고 유지 장치를 끼고 있는 기간 동안에는 1개월, 3개월, 6개월, 1년 정도의 간격으로 내원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보람 원장입니다.
교정치료를 고민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아프다고 하던데~”입니다.
 
일단 치아를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생물학적인 반응의 결과 통증을 유발하는 물질이 생성됩니다.
 
저도 전체 교정치료를 했었는데요. 제 경험상으로 처음 시작하고는 대략 일주일 가량의 적응기간이 필요했고,
그 때는 가만히 있을때는 괜찮았지만 앞니에 숟가락이나 칫솔이 닿을 때 통증이 있었어요.
그러고는 차차 적응해서 괜찮아졌고, 한달 뒤 두 번째 진료 후에는 약 2-3일간의 불편감이 있었어요. 처음보다는 좀 덜했습니다.
조금더 시간이 흘러서는 진료 후의 불편감도 거의 없었답니다.
 
그 외에도 딱딱한 음식을 먹으면 장치가 떨어지거나, 큰 음식물을 씹으면서 철사가 빠지는 등으로 인해서 생기는 불편도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은 개인차이가 있어, 어떤 분들은 이보다 좀 더 불편할수도, 다른 분들은 좀 덜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린 아이들도 교정치료에 적응하는 것을 본다면, 크게 걱정할 수준의 통증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보람 원장입니다.
치아 교정을 고민할 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가 기간일 것입니다.
교정 기간은 증례마다 천차만별이지만, 대개 전체교정이라고 하면 18개월-30개월 정도의 기간이 소요됩니다.
부분 교정이라면 치료 기간은 훨씬 줄어들 것입니다.(대개 6개월-10개월 정도)
같은 기간이 예상되는 경우라도, 내원 약속을 잘 지켜주고, 치료 내용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며, 구강위생관리를 잘 해주는 경우, 치료 기간은 단축될 수 있습니다.
성장관찰을 시행하는 어린이라면 대개 3-6개월 간격으로 내원하게 됩니다.

직접 상담을 하시면 보다 자세한 치료기간을 알수 있으며, 당일 예약도 가능합니다.
* 문의 및 상담 전화 051) 504-8566

혹은 원장님 1:1 상담 게시판에 사진(입안, 코 아래쪽 부분부터의 얼굴)을 남겨주시면 가급적 자세히 상담해드리겠습니다.